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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달리기와 실외 달리기는 차이점이 있을까?

VQZ 발행일 :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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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달리기

실내 달리기와 실외 달리기

누구든 어떤 식으로 달리는 것은 우리 몸이나 정신건강에 굉장히 좋습니다. 그만큼 다양한 방법으로 달리기를 즐기시는데요. 가장 대표적으로 가벼운 달리기를 할 때 실내 달리기와 실외 달리기를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그 차이와 어떤 효과들이 있는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실내 달리기

실내에서 달리는 것은 외부의 기온에 영향을 받지 않고 언제든지 트레드밀을 이용하여 편안하게 달릴 수 있습니다.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아 노면의 상태나 여러가지 장애물등의 문제없이 안정적 환경에서 달리기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실외 달리기

실외 달리기는 외부의 환경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기에 위험성이나 날씨의 영향을 고스란히 받아 어찌 보면 실내 달리기에 비하여 제한이 크고 안정성의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운동효과에서는 실외 달리기가 더욱 뛰어나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는데요. 아무래도 외부 활동이다 보니 공기 저항을 받기도 하고 노면의 높낮이나 상태에 따라 더 힘든 신체 활동이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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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느낀 차이점

앞서 설명한 차이점은 사실 누구나 알수 있는 사실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느낀 가장 큰 차이점을 살짝 설명해 보자면

저는 트레드밀, 트랙, 목적지까지 달리기를 통해 그 차이점을 더욱 명확히 느꼈는데요. 트레드밀은 개인적으로는 제자리 뛰기인지라 흥미도에서 떨어지고 트랙도 처음에는 안정적이고 좋았지만 어떠한 목적지를 향해 달리는 달리기는 바뀌는 풍경들과 도착했을 때의 그 희열이 더욱 컸던 것 같습니다.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께는 일단 시도라는 차원에서 트레드밀도 적극 추천드리며 더욱 그 재미를 알아가시려면 점점 바깥으로 나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물론 요새 같이 길도 미끄럽고 추운날 너무 무리하거나 해서 감기에 걸리거나 부상당하지 않게 안전이 절대 중요하단 것은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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