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로 환절기 면역력 올려보세요!
'브로콜리'로 환절기 면역력 올려보세요!
브로콜리
- 브로콜리의 효능
- 브로콜리 섭취 시 부작용 및 주의사항
오늘은 환절기에 면역력을 올려주는 좋은 식품인 브로콜리의 관한 이야기입니다. 브로콜리는 여성들에게도 굉장히 좋은 식품이며 환절기에 감기에 자주 걸리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건강한 식품인데요. 오늘은 이러한 브로콜리의 효능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브로콜리의 효능
환절기에 섭취하면 좋은 브로콜리에는 항산화 작용과 항염증, 항암 효과가 있으며, 비타민 C가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어 감기 예방뿐 아니라 봄철 피부미용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글루코시놀레이트가 함유되어 있어 강한 해독 작용을 하며, 간에서 독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브로콜리는 산성을 알칼리성으로 바꾸는데 도움이 되며, 염증을 완화시키고 유해한 산소를 감소시켜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브로콜리 100g에는 고혈압 위험을 낮추는 칼륨이 370㎎가 함유되어 있으며, 엽산이 임신부의 기형아 출산 위험을 낮추고 빈혈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브로콜리는 철분이 풍부하여 여성의 철분 섭취에 중요하며,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철분 흡수를 촉진합니다. 또한, 설포라판이 있는데 이는 암 예방 및 성장 억제에 효과적입니다. 설포라판은 유방암을 예방하고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글루코라파닌이 설포라판 전구체이며, 브로콜리 등의 십자화과 식물에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 항산화 작용
- 항염 효과
- 항암 효과
- 면역력 강화
- 피부 미용
- 빈혈 예방
- 기형아 출산 위험 감소
- 고혈압 예방
- 독소 제거
브로콜리 섭취 시 부작용 및 주의사항
브로콜리를 고를 때는 단단하고 싱싱한 송이와 꽃이 피지 않은 것을 선택해야 하며, 봉오리가 꽉 차고 다물어져 있으며, 짙은 녹색을 띠는 것이 좋습니다. 줄기가 건조하거나 부패한 것은 피해야 하며, 줄기도 버리지 말고 함께 먹는 것이 좋습니다. 후숙 하면 신선도가 떨어지므로 냉장이 아닌 실온 보관이 좋습니다.
촘촘한 꽃봉오리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줄기와 잎에 있는 설포라판을 버리지 않고 먹어야 합니다. 씻을 때는 소금물에 담가서 깨끗이 씻어야 하며, 오래 삶거나 끓일 경우 항암효과가 약화되므로 살짝 삶아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5분 정도 짧은 시간에 증기로 찌는 것이 수용성 영양 성분을 보존하는 데 더 좋습니다.
브로콜리는 기름에 볶거나 드레싱과 함께 먹으면 비타민 A의 흡수율이 높아집니다. 그러나 너무 많이 먹을 경우에는 복통이나 가스가 많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적당량을 꾸준히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루에 브로콜리를 160g 이상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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