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4월 달리기 기록.

23년 4월 달리기 기록.

총 15회 75.9km

4월 3일

4월이 되고 날씨는 들쑥날쑥 하지만 어쨌든 산뜻한 출발!

4월 6일

3월을 지나 이제는 페이스가 약간은 고정되어 가는 듯합니다. (아직은 높은 페이스는 아니지만...)

4월 7일

이틀정도 쉬고 달리기! 6km를 뛰는 것을 기본으로 계속 뛰어보고 있습니다.

4월 10일

이날도 열심히 6km!

4월 13일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 많아져 쉬는 것을 생각했는데... 또다시 원점으로 돌아올까 하는 걱정에 검색해서 다른 러너분들이 어떻게 뛰는지 알아보고 저도 적당한 페이스로 약간만 뛰기로 결심! 2km를 뛰니 이제 쉽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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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

이 날은 힘내서 7km까지 뛰었네요! 이틀 전 조금 뛰었으니 파이팅!

4월 16일

원래는 휴식을 취하려고 했는데 살짝만 뛰어보기로 합니다! 시간이 있을 때 이제는 스스로 달리기가 하고 싶은 날도 있다니 조금은 성장했나 봅니다.

4월 17일

바로 다음날 휴식 없이 달려보았습니다. 살짝은 몸이 회복이 덜 된 느낌이 들긴 하네요.

4월 19일

이 날은 밥 먹고 나왔는데 너무 힘들었습니다. 역시 달리기는 공복에 해야 할까 봐요. 그리고 한 번 뛰고 시간이 조금 지나니 몸이 올라와서 조금 더 욕심내서 2km 정도 달려보았습니다! 고고!

4월 22일

이것저것 하다 보니 시간이 너무 늦어서 쉴까 했지만 새벽에 달려보았습니다! 뭔가 하루 더 쉬기에는 죄책감이 들어서...

 

4월 22일

새벽에 뛰고 같은 날 오후에도 체력이 조금 남은 것 같아서 2km를 뛰어봤습니다.

4월 22일

몸이 풀리니 더 뛸 수 있을 거 같아서 3km를 추가로!

4월 24일

22일 날 너무 휴식 없이 욕심냈더니 약간 몸이 무거워진 느낌이 들었던 날이었습니다. 역시 달리기 만큼 중요한 건 휴식입니다.

4월 26일

대망의 4월 마지막 달리기! 드디어 75km 달성! 저도 달리다 보니 오지 않을 것 같았던 75km 달리기까지 해냈습니다! 아직은 더 갈 길이 멀지만 더 열심히 해서 100km를 뛰는 그날까지... 모두들 안전한 러닝 하시고!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