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건강관리법 이렇게 해보세요!

봄철 건강관리법 이렇게 해보세요!

유독 추웠던 겨울을 보내고 벌써 따뜻한 봄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4계절 중에 봄 날씨는 하루에도 영하와 영상을 넘나들며 큰 일교차를 자랑하는데요. 이럴 때일수록 건강 관리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건강한 봄을 위한 건강관리법을 확인해 보세요!

-개인위생 관리(손 씻기)

-따뜻한 체온유지

-따뜻한 물로 충분한 수분 보충

-실내 환기

-실내 적정 온·습도 유지

-적절한 운동

 

-개인위생 관리

손만 깨끗하게 씻어도 여러 질병을 예방하고, 타인에게 질병을 옮길 가능성도 크게 낮출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물로만 손을 씻으면 예방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없어요! 손을 씻을 때는 비누를 사용해 손가락 사이사이와 손톱 밑까지 15~30초 이상 꼼꼼하게 닦아주세요! 그리고 깨끗한 수건 등을 사용해 손의 물기를 잘 제거해 주세요!!

-따뜻한 체온유지

우리 몸의 정상 체온은 36.5~37도입니다. 정상 체온을 잘 유지해 주는 것만으로도 면역력 저하를 예방할 수 있어요! 특히 외출 시에는 얇은 옷을 여러 겹 입으며 온도 변화에 대처하세요!

 

-따뜻한 물로 충분한 수분 보충

따뜻한 물은 몸의 신진대사가 원활해지고 체온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감기 예방의 최고의 방법이라고도 할 수 있죠! 특히 하루의 시작을 따뜻한 물로 시작한다면 면역력과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데도 좋습니다. 이로 인한 면역력 향상은 곧 바이러스 및 감기, 목감기 등 질병에 대처할 수 있어요!

 

-실내 환기

실내 환기로 세균과 바이러스의 전파 경로를 차단해 주세요!! 우리는 실내에 거주하는 시간이 하루의 90% 이상입니다. 실내공기는 대부분 외부 환경보다 좋지 않아요. 미세먼지 농도가 높더라도 “매우 나쁨” 단계를 제외하고는 환기를 자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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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적정 온·습도 유지

나라에서 권장하는 봄철 적정온도는 18~20도이고, 습도는 50~60%입니다. 너무 건조한 곳에서는 바이러스가 살기 좋은 환경이 되어 호흡기 관련 질병에 노출될 수 있으며, 너무 습하면 곰팡이 번식으로 인한 감염 및 질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실내의 온도 및 습도를 잘 유지해서 세균과 바이러스 증식을 차단해 주세요! (주의사항: 계절별 적정 온·습도 범위는 달라요! 이점 참고 해주세요!)

 

-적절한 운동

주 3회 이상 30분 정도 운동 후 충분한 휴식은 몸에 더할 나위 없이 좋겠죠! 적절한 운동으로 몸에 활력을 주고 면역력과 근육량 증가로 건강한 생활을 누려보세요.

봄철 건강 지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건강한 생활 습관으로 건강한 봄을 맞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