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녹시딜 정 탈모 치료 효과와 부작용

많은 분들이 탈모로 고생하시면서 한 번쯤 들어 봤을 약 미녹시딜. 오늘은 바르는 미녹시딜이 아닌 먹는 경구약 미녹시딜 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미녹시딜은 원래 먹는 혈압약으로 나왔다가 부작용으로 다모증이 발견되어 탈모약으로 개발되기 시작하였는데요. 그렇게 경구약 미녹시딜은 몸 전체에 영향을 끼칠 수 있어 바르는 미녹시딜이 개발되었습니다. 하지만 바르는 미녹시딜은 피부 트러블을 불러일으키기도 하고 잘 도포되지 않아 그 효과가 미미한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경구용 미녹시딜 탈모 치료 효과

최근 발표되는 논문들에 따르면 0.25mg의 저용량으로 실험한 결과 바르는 미녹시딜과 결과가 거의 흡사하게 나온 결과도 있으며 경구제가 더 효과가 좋게 나타난 사례들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확실한 것은 바르는 미녹시딜이나 경구제 미녹시딜이 탈모에는 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앞서 말한 대로 바르는 미녹시딜은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으니 피부 트러블이 심한 경우 전문의에게 처방받아 경구용 미녹시딜을 사용해 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러나 용량은 항상 주의하시고 사용하셔야 하는데요. 여성의 경우 0.25mg ~ 1.25mg이 가장 효과적이고 안전한 용량이었으며 남성은 2.25mg ~ 5mg이라고 합니다. 또한 여성분들은 탈모약에 제약이 따르는데 여성형 탈모의 경우에도 효과가 있으니 처방을 받아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주변에서도 경구 미녹시딜을 복용하고 눈에 띄게 좋아진 사례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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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구용 미녹시딜 부작용

신체의 일부에서 다모증이 발생, 심박수 증가, 두통 발생, 어지럼증 발생 증상 같은 저혈압 증상이 발생한다면 복용을 즉시 중단하고 전문의와 상담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바르는 미녹시딜과 마찬가지로 쉐딩 현상이 3~6주 간 발생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는 멈춘다고 하니 복용을 계속하셔도 됩니다. 

 

남녀 할 것 없이 요즘은 탈모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이런 제 포스팅이 꼭 희소식이 되길 바라고 효과도 꼭 보시길 바랍니다.